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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월드, 개장 33년 만에 재개발 추진

롯데그룹이 잠실 롯데월드를 전면 재개발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에 착수한것으로 확인됐다.

마스터 플랜 수립 초기 단계에 세부 윤곽은 나오지 않았지만 롯데월드 어드벤처 전면 리모델링과

오피스빌딩 신규 건설, 제2롯데월드 연계 복합쇼핑몰 개발 등 여러가지 시나리오가 거론되고 있다.

앞서 서울 내 대표적인 테마파크인 롯데월드는 88서울올림픽 다음해인 1989년 개장한 뒤

한차례 보수공사가 있었다. 그마저도 2007년으로 15년 전이다.

실제 롯데월드 안팎을 살펴보면 개장 직후 30여년 전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롯데월드 부지 곳곳에는 세월의 흔적을 알리는 흔적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롯데월드는 주기적으로 시설을 점검하고 계절마다 일부 시설을 새롭게 꾸몄지만

그럼에도 여기저기 보이는 떨어져 나간 페인트와 녹슨 철근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돌리게

만들었다. 리모델링 이후 십수년째 그대로인 테마파크내 놀이기구들도 아쉬움을 남긴다.

잠실 롯데월드 전면 재개발은 대규모 토목·건설공사가 동반되기에 주변 인프라까지

개선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아직 마스터플랜 수립 초기 단계인 만큼 정확한 구성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그럼에도 테마파크 업그레이드와 호텔 및 백화점 리모델링, 제2롯데월드와 연계한

복합쇼핑몰 개발 등 여러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그동안 꾸준히 언급되어 온 잠실역을 둘러싼 롯데타운 구상도 현실화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