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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출연자 A양, 흉기 들고 남편 협박 혐의로 ‘접근금지’ 명령

MBN’고딩엄빠’에 출연함 A양이 남편 B군을 협박한 혐의로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A양의 남편 B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양의 접근금지 결정을 받았음을

공개하고 “딸을 지키기 위해서 하는 거다. 아기나 저한테 그렇게 하는 거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밝혔다.

B군이 공개한 임시 조치 결정문에 따르면, A양은 오는 6월 4일까지 주거지에서 100m 이내에

접근 할 수 없다.

B군은 이같은 조치가 내려진 배경에 대해 “(A양에) 제가 과자를 사줬는데 ‘마음에 안 드니 다시 사라’고

하기에 제가 ‘다 딸 생각해서 사는데 그렇게 말하면 상처 받는다’고 했다”며 “이후 밤에 제가 아기 재우고

있는데 휴대폰 소리 엄청 크게 해서 딸이 놀라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양이) 갑자기 저와 아기에게 물을 뿌리고 흉기를 들고 ‘다 죽인다’며 한 시간 넘게

흉기를 들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A양을 향해 “맨날 미안하다고 맨날 이번만

믿어달라고 그래서 내가 계속 믿었잖아. 네가 먼저 무기 가져와서 나 죽이려고 하잖아.

그럼 누가 참을 수 있느냐”며 “네가 매번 내 머리 잡고 나 때리고 그러는데 내가 계속 참았다”고

말해 그간 있었던 일을 짐작케했다.

현재 A양은 짐을 싸서 집을 나간 상태며, B군은 B군의 아버지에 아이를 맡겼다고 상황을 전했다.

앞서 A양은 지난 3월 방송된 MBN’고딩엄빠’에 출연해 출산 과정을 공개하고 시아버지의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리는 등의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지어낸 바 있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