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통 서양식 브랜드 폰타나가 샐러드를 더 맛있고 근사하게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시저 드레싱’과 ‘사우전 아일랜드 드레싱’ 2종을 출시했다. 건강을 고려해 샐러드로 식사를 대신하는 소비자들이 늘자 샐러드 문화가 발달한 정통 서양식의 인기 드레싱 2종을 선보인 것이다.
폰타나 ‘이탈리안 시저 드레싱’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그라나파다노 치즈가 듬뿍 들어가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구운 베이컨칩으로 고소한 감칠맛과 씹는 맛을 더하고,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사용해 뒷맛이 깔끔하다. 시저샐러드, 콥샐러드, 그릴드 치킨 샐러드는 물론 치아바타, 또띠아 등과 함께 샌드위치로 즐겨도 좋다.
폰타나 ‘사우전 아일랜드 드레싱’은 홈메이드 스타일로 잘 익은 토마토를 통째로 갈아 넣어 신선한 맛과 향이 특징인 드레싱이다. 하이델 렐리쉬와 아낌없이 넣은 야채 원물의 조합으로 느끼함을 잡고 새콤함을 더했다. 고기나 해산물과 궁합이 좋아 쉬림프 샐러드, 로스트 치킨 샐러드와 잘 어울린다. 햄버거 소스나 튀김 요리에 곁들이는 디핑 소스로 활용해도 좋다.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2020년에 샐러드 시장이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샐러드를 즐기는 인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시저 드레싱과 사우전 아일랜드 드레싱을 유럽 본고장의 레시피로 만들어 출시했다”며 “샐러드는 물론 샌드위치용 스프레드, 튀김요리의 디핑 소스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폰타나 이탈리안 시저 드레싱과 사우전 아일랜드 드레싱은 폰타나 네이버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