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쇼핑몰뉴스, 최영진기자] 작년,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전설의 공연, '흥부와 놀부'가 시즌 2로 돌아왔다! 제비가 돌아오는 3월부터 전국을 누비며 앵콜 공연을 시작,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웃음으로 초토화시킬 예정이다.
지난해, 롯데월드 공연에서 너무 재밌다는 입소문과 함께 공연장마다 거의 전석 매진 기록으로 대성황을 이루었던 뮤지컬 연극이다.
노련한 경력 배우들의 천연덕스러운 익살스러움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웃음폭탄을 던져준다.
요즈음 상업적인 캐릭터 연극과는 결이 다르다.
'흥부와 놀부' 연극은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하는 교육 연극이다.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또, 우리 조상들의 해학적인 정서와 함께 배꼽잡는 진행으로 어린이 연극에서는 보기 힘든 큰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흥부와 놀부 연극은 참여 연극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린이 관객들과 전문배우들이 직접 대화하고 의논하며 진행되고, 또, 무대위에 직접 참여하여 춤과 노래도 함께하면서 진행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재밌게 연출되어서 계속되는 웃음보따리가 터지고 폭소 대박잔치로 마무리 되어 관객들에게 그야말로 큰 웃음폭탄을 선사한다.
요즈음 보기 드물게 할머니,할아버지까지 온 가족이 모두 다 함께 관람 할 수 있는 진정한 가족 교육연극이다.
개학이 시작되는 새로 봄에는 흥부의 대박터지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온 가족 모두가 웃음 가득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